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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에서 아동 음란물 보다 기소된 50대 교수, 결국…
[사진 허핑턴포스트 캡처] 비행기에서 아동 음란물을 보다 기소된 한 미국인에 대해 보호관찰 처분이 내려졌다고 4일(현지시간)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.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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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음란물 본 뒤 성충동 성범죄자, 일반인보다 높아
지난해 7월 발생한 경남 통영 초등생 납치·살해 사건의 범인 김점덕(46), 2010년 초등학교에 침입해 초등생을 납치·성폭행한 김수철(48)의 공통점은 아동 포르노물(일명 ‘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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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욕 해소에 여성 인권이 희생돼선 안 된다
[일러스트=박용석 기자] 아동 대상 성폭행 등 성범죄 관련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한적 공창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. 서울종암경찰서장 재직 시 성매매 단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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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아동 포르노 보유 1건당 5년형
어린이 대상 성범죄자들이 아동 포르노를 즐겨 본다는 사실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. 하지만 국내 아동음란물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국회는 지난해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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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범 고씨, 검거순간 PC방서 본게…경악
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고종석이 31일 전남 나주시 성북동 나주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. 고종석 이 경찰서에 들어서는 순간 한 시민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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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제자와 성관계…막가는 미국 교사들
뉴욕 일원 고등학교 여교사와 재학생이 성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잇달아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. 맨해튼 헌터과학고등학교 여교사에 이어 브루클린 제임스메디슨 고등학교에서도 유부녀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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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안 문제가 미국 대선에선 최우선 공약
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치안 문제는 최우선 공약 대상으로 꼽힌다. 31일 한국경찰연구학회가 1992~2008년 미국 대선 공약을 분석한 결과 치안 문제는 공약 중요도 면에서 매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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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시장, 12세 성매매·사진 찍고도 처벌 안받는 까닭은
파키슨병 치료를 위한 도파민약은 과잉 성 충동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. 징역형을 받기 마련인 아동 성매매 남성이 예상을 뒤엎고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.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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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등석에서 아동 포르노물 보다 철창행
여객기 1등석에서 아동 포르노물을 보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. 매세추세츠주 경찰은 그랜트 스미스(47)가 26일 미국 솔트레이트시티에서 보스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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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포르노 454건 다운로드받은 20대 미국인 무기징역 선고
미국 플로리다에서 20대 남성이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지나친 처벌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. 4일 뉴욕 타임스(NYT)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콜리어카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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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익스피어가 지금 ‘로미오와 줄리엣’ 썼다면 처벌?
뭉크의 39사춘기39 만약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처럼의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경찰이 급습하여 아동 포르노라는 이유로 사진들을 모두 압수하고 작가와 문화회관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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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포르노 파일공유하다 징역 121개월
아동 포르노물을 대량으로 갖고 있으면서 이를 인터넷을 통해 주위에 보여주고 배포한 20대 남자가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았다. 뉴저지 뉴왁시 북쪽에 있는 노스알링턴 타운에 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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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14세 소녀, 알고보니 61세 마누라
채팅 사이트에서 14세 여학생을 만나 성매매를 권유받은 68세 남성이 약속 장소에 갔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남편의 바람기를 한방에 때려잡으려고 14세 소녀로 가장한 61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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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포르노물 소지 20대에 12년형 선고
미국 켄터키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. 미 언론사 사이트인 켄터키닷컴은 9일(현지시간) 미국 컴버랜드 대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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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환 형사과장 일문일답
# 다음은 광진서 김승환 형사과장과의 일문일답 - 프로파일링 검사 결과는? "잔혹하고 일반에 공표하기에는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내용 삭제했다. 그러나 수사 결과 CD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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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국 제한품목 국가마다 달라요
호주-김치, 태국-잘못 그려진 국기, 일본-아동포르노물, 뉴질랜드-사용한 자전거 절대 못들어와! 관세청이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‘해외 호화쇼핑지역에서 온 여행객’ ‘국내 면세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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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양 살해사건 범인, 화성 사건과도 관련있을 것”
안양 어린이 살해, 마포 네 모녀 살해 등 최근 세상을 뒤흔드는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다. 흉악범죄는 증가(2005년 6263명에서 2007년 7881명)하는 반면 5대 강력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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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집 남자 “내가 죽였다” 자백
이혜진(11)·우예슬(9)양 납치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모(39)씨가 17일 새벽 안양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장면이 경찰 컴퓨터에 모니터되고 있다. 정모씨는 검거 직후 15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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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화호? 수원 외곽? 예슬양 행방 묘연 … 부모는 집 떠나
안양 초등생 납치·살해 용의자 정모씨가 범행을 자백한 17일 사복 차림의 경찰들이 정씨가 우예슬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시흥시 정왕동 천변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. 경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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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씨, 극도의 이중성 …‘사이코패스’ 가능성
경찰청 과학수사대원이 17일 안양시 안양8동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인 정씨 집에서 증거물을 찾기 위해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. [사진=김상선 기자]안양 초등생 납치·살해 용의자 정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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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납치 → 살해 → 매장’ 하루 만에 모두 끝냈나
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정모(39)씨가 입을 떼기 시작했다. 그러나 정씨의 ‘오락가락 진술’에 경찰 수사도 시원스레 내달리지 못하고 있다. 경찰 관계자는 17일 “완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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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혜진아 해준 게 없어 미안해 고통 없는 데 가서 행복하렴”
고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17일 경기도 안양시 명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. 조사를 읽는 동안 이양의 친구들이 눈물짓고 있다. [사진=김상선 기자]“해바라기 같았던 너는 우리 가슴속에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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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"
얼마 전 막을 내린 TV 시트콤 ‘거침없이 하이킥’에는 ‘야동 순재’라는 캐릭터가 나온다. 60대 한의원 원장(이순재 분·사진)이 엄격할 것 같은 얼굴을 무너뜨린 채 ‘야동’(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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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"
MBC 제공 인터넷에 들어가보자. 성인용 영상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. 케이블TV 성인채널을 켜보자. 기존 영화나 드라마 이름을 패러디한 성인용 비디오물들이 쏟아져 나온다. “